태풍 볼라벤(BOLAVEN)의 영향이 본격화한 28일 오전 정부청사의 인터넷 전화가 한때 불통됐다.
KT와 정부청사관리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KT의 인터넷 전화망 경로설정장비 고장으로 정부중앙청사와 대전청사, 우정사업본부, 지방자치단체 등 일부 행정기관의 인터넷 전화로 통화가 되지 않았다.
정부청사의 전화 대부분은 인터넷 전화다.
청사관리소는 청사의 인터넷 전화망을 공중 전화망으로 전환해 임시복구했고 오전 9시께 인터넷 전화망 복구를 완료했다.
KT 관계자는 “장애 발생 1시간여 만에 복구를 끝냈다”며 “현재 태풍과 관련이 있는지 등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KT와 정부청사관리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KT의 인터넷 전화망 경로설정장비 고장으로 정부중앙청사와 대전청사, 우정사업본부, 지방자치단체 등 일부 행정기관의 인터넷 전화로 통화가 되지 않았다.
정부청사의 전화 대부분은 인터넷 전화다.
청사관리소는 청사의 인터넷 전화망을 공중 전화망으로 전환해 임시복구했고 오전 9시께 인터넷 전화망 복구를 완료했다.
KT 관계자는 “장애 발생 1시간여 만에 복구를 끝냈다”며 “현재 태풍과 관련이 있는지 등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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