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10시 35분께 전남 강진군 도암면 정모씨의 축사가 침수됐다.
이 사고로 소 50여 마리, 돼지 500여 마리가 고립돼 119구조대와 강진군 등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전기 공급이 원활치 않아 배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119구조대 측은 정전으로 배수펌프장 배수가 중단돼 축사가 침수된 것으로 보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소 50여 마리, 돼지 500여 마리가 고립돼 119구조대와 강진군 등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전기 공급이 원활치 않아 배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119구조대 측은 정전으로 배수펌프장 배수가 중단돼 축사가 침수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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