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CEO, 차안에서 지나는 여자 보며 한 짓이

벤처 CEO, 차안에서 지나는 여자 보며 한 짓이

입력 2012-07-26 00:00
수정 2012-07-26 08:5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나가는 여성보고 차 안서 음란행위하다 적발

이미지 확대
부산 남부경찰서는 26일 공공장소에 승용차를 주차해놓고 차 안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벤처기업 대표 A(41)씨를 붙잡았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오후 4시 쯤 부산 남구 용호동에 있는 한 상가 버스정류장에 자신의 승용차를 주차해 놓고 차 안에서 음란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차 안에서 불특정 여성들을 보며 네 차례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면서 “보강 수사 후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