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여성보고 차 안서 음란행위하다 적발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오후 4시 쯤 부산 남구 용호동에 있는 한 상가 버스정류장에 자신의 승용차를 주차해 놓고 차 안에서 음란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차 안에서 불특정 여성들을 보며 네 차례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면서 “보강 수사 후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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