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1시 48분께 전남 신안군 증도면 병풍도리 앞 해섬 해상에서 체험 학습하던 경남 김해 모 중고등학교 학생 2명이 실종됐다.
실종자는 중학생 김모(16), 고등학생 박모(18)군이다.
인솔자 이모씨는 “두 학생이 물에 들어간 지 10분이 지나도 보이지 않아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 학교 중고등학생 66명은 무인도 체험을 위해 전날 오후 1시께 해섬으로 왔다.
목포해경은 경비정 3척, 헬기, 자율구조대를 동원해 수색작업을 펴는 한편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실종자는 중학생 김모(16), 고등학생 박모(18)군이다.
인솔자 이모씨는 “두 학생이 물에 들어간 지 10분이 지나도 보이지 않아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 학교 중고등학생 66명은 무인도 체험을 위해 전날 오후 1시께 해섬으로 왔다.
목포해경은 경비정 3척, 헬기, 자율구조대를 동원해 수색작업을 펴는 한편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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