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역 선로 걷던 70대 노인 전동차에 치어 숨져

영등포역 선로 걷던 70대 노인 전동차에 치어 숨져

입력 2012-03-19 00:00
수정 2012-03-19 05:4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8일 오후 9시40분께 서울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에서 선로를 걷고 있던 김모(72)씨가 승차장으로 들어오던 전동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 사고로 신도림 방면 전동차 운행이 1시간가량 중단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승차장에 설치된 CCTV 화면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뉴시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