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감기몸살로 12일부터 이틀간 연차휴가를 내고 병원에 입원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곽 교육감은 지난 11일 건강 악화로 부인이 근무하는 경기도 고양시의 한 병원에 입원했으며 13일까지 병원에서 머무를 계획이다.
곽 교육감은 당초 12일 오후 2시에 시교육청과 다음(DAUM)과의 체험학습 서비스 업무협약식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참석하지 못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감기몸살로 인한 고열 등으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안다”며 “원래 이 기간 별다른 일정이 없어 이틀간 휴식을 취한 뒤 14일에는 출근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곽 교육감은 지난 11일 건강 악화로 부인이 근무하는 경기도 고양시의 한 병원에 입원했으며 13일까지 병원에서 머무를 계획이다.
곽 교육감은 당초 12일 오후 2시에 시교육청과 다음(DAUM)과의 체험학습 서비스 업무협약식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참석하지 못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감기몸살로 인한 고열 등으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안다”며 “원래 이 기간 별다른 일정이 없어 이틀간 휴식을 취한 뒤 14일에는 출근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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