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상호)는 지난 1월 15일 민주통합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돈 봉투가 뿌려졌다는 내용의 고발, 제보 사건을 모두 무혐의 처분했다고 9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언론보도를 통해 의혹이 제기됐으나 이를 입증할 만한 구체적인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검찰이 지난달 2일 당시 민주통합당 부천원미갑 예비후보 김경협(50)씨에 대해 무혐의 내사 종결한 데 이어 민주당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한 의혹 수사가 사실상 모두 끝났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이에 따라 검찰이 지난달 2일 당시 민주통합당 부천원미갑 예비후보 김경협(50)씨에 대해 무혐의 내사 종결한 데 이어 민주당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한 의혹 수사가 사실상 모두 끝났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2012-03-10 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