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5일 공석인 청와대 과학기술비서관에 최종배(52) 교육과학기술부 전략기술개발관을 내정했다. 경북 포항 출신인 최 신임 비서관은 서울 영등포고와 광운대 전자공학과를 나와 교과부 원자력정책과장·과학인재정책과장을 지냈다.
2012-03-06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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