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임기의 차기 해외건설협회장에 최재덕(64) 전 건설교통부(현 국토해양부) 차관이 내정됐다. 14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해건협은 오는 17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최 전 차관을 현 이재균 회장의 후임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최 전 차관은 건교부에서 28년을 일한 행정관료 출신이다.
2012-02-1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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