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장례 사회장으로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장례 사회장으로

입력 2011-12-14 00:00
수정 2011-12-14 10:5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고(故)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유족 측은 14일 박 명예회장의 장례를 사회장으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족 측은 5일장을 치르고 17일 발인하기로 잠정 결정했다고 밝혔다.

장의위원회 구성 등 구체적인 장례절차는 조문을 위해 빈소를 방문하는 김남석 행정안전부 제1차관과 논의할 예정이다.

사회장은 국가와 사회에 공적을 남긴 저명인사가 사망했을 때 사회 각계 대표가 자발적으로 장의위원회를 구성해 치르는 장례의식으로 정부에서는 장례비용 중 일부를 보조하거나 고인의 업적을 감안, 훈장을 추서하기도 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