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어선 좌초…선원 9명 안전

여수서 어선 좌초…선원 9명 안전

입력 2011-10-22 00:00
수정 2011-10-2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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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0시 18분 전남 여수시 삼산면 초도 북쪽 3.2㎞ 해상에서 고등어를 실은 부산선적 197t급 선망 어선이 좌초됐다.

좌초한 어선은 배의 앞부분이 바위에 걸렸지만, 바닥에 구멍이 났거나 침수 등은 없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여수해경은 경비정 4척과 해양경찰구조대 등을 이용해 오전 3시40분께 이초(離礁) 작업을 진행해 구조했다.

선장 김모(49)씨를 포함한 9명의 선원 모두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해경은 구조한 어선이 부산 남항으로 정상 운행을 재개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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