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군에서 40대 다방 여종업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연천경찰서는 전날 오후 4시께 연천군 전곡읍의 한 아파트에서 장모(43)씨가 숨져 있는 것을 장씨의 언니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은 “장씨가 사망한 지 일주일 정도 지난 것으로 보이며 시신을 누군가 이불로 덮어 놓아 타살혐의점이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고 장씨의 주변인들을 중심으로 수사중이다.
연합뉴스
연천경찰서는 전날 오후 4시께 연천군 전곡읍의 한 아파트에서 장모(43)씨가 숨져 있는 것을 장씨의 언니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은 “장씨가 사망한 지 일주일 정도 지난 것으로 보이며 시신을 누군가 이불로 덮어 놓아 타살혐의점이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고 장씨의 주변인들을 중심으로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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