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심의위원 박만·최찬묵·박성희씨

방통심의위원 박만·최찬묵·박성희씨

입력 2011-04-09 00:00
수정 2011-04-09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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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8일 대통령 몫의 방송통신심의위원에 박만(60) 법무법인 여명 대표변호사, 최찬묵(50) 김&장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 박성희(48·여) 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를 각각 위촉했다.

방통심의위는 오는 16일쯤 국회 방송통신특별위원회 몫의 심의위원 3명이 위촉되는 대로 호선을 통해 위원장을 선임한 뒤 다음 달 8일쯤 국회의장 추천 몫인 3명을 더 위촉해 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위원장으로는 박만 위원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2011-04-0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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