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5시47분께 서울 중구 남대문로 5가 남대문경찰서 뒤편 쪽방 건물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이 건물 쪽방 주민 한모(73.여)씨 등 8명이 연기를 마시고 인근 병원에 실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또 화재 당시 건물에 있던 주민 등 5명이 긴급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1천2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쪽방과 식당, 사무실 등이 입주해 있는 지상 5층 철근콘크리트 건물 1층 식당에서 시작돼 이 건물 5층과 인근 상가 건물 5층으로 번졌으며, 소방당국은 오후 6시2분께 큰 불길을 잡고 오후 8시 현재 마무리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경찰은 방화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이 건물 쪽방 주민 한모(73.여)씨 등 8명이 연기를 마시고 인근 병원에 실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또 화재 당시 건물에 있던 주민 등 5명이 긴급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1천2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쪽방과 식당, 사무실 등이 입주해 있는 지상 5층 철근콘크리트 건물 1층 식당에서 시작돼 이 건물 5층과 인근 상가 건물 5층으로 번졌으며, 소방당국은 오후 6시2분께 큰 불길을 잡고 오후 8시 현재 마무리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경찰은 방화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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