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경기도 유일 청정지역’ 평택도 구제역 의심신고

‘경기도 유일 청정지역’ 평택도 구제역 의심신고

입력 2011-01-07 00:00
업데이트 2011-01-07 09:2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경기도 평택시는 7일 고덕면 문곡리 돼지농장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돼 방역관이 현지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이 농장은 이날 오전 8시30분께 1천700마리의 돼지 중에 1마리가 콧등에 물집이 생기는 등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인다고 신고했다.

 경기도내 17개 시.군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축산농가 밀집 시.군 가운데 사실상 평택시만 청정지역으로 남은 상황이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