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핵화 담판을 위해 연일 강행군을 해온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연가를 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한·중·일 정상회담, 한·미 정상회담, 두 차례의 남북 정상회담 등 그동안 한반도 정세에 대응하느라 쉴 시간 없이 숨가쁘게 달려와 대통령이 하루 연가를 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월 올 들어 첫 연가를 썼을 때, 문 대통령은 여민관 집무실로 출근하지 않고 청와대 관저에 머물렀다. 하지만 이번에는 청와대 밖에서 짧은 휴가를 보낸다. 이 관계자는 “휴가 장소는 지방이지만 비공개다. 양산 자택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비록 휴가 중이나 7일까지 기한인 특검 지명은 차질 없이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한·중·일 정상회담, 한·미 정상회담, 두 차례의 남북 정상회담 등 그동안 한반도 정세에 대응하느라 쉴 시간 없이 숨가쁘게 달려와 대통령이 하루 연가를 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월 올 들어 첫 연가를 썼을 때, 문 대통령은 여민관 집무실로 출근하지 않고 청와대 관저에 머물렀다. 하지만 이번에는 청와대 밖에서 짧은 휴가를 보낸다. 이 관계자는 “휴가 장소는 지방이지만 비공개다. 양산 자택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비록 휴가 중이나 7일까지 기한인 특검 지명은 차질 없이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2018-06-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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