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일부 장성 한 계급씩 진급

북한군 일부 장성 한 계급씩 진급

입력 2014-05-13 00:00
수정 2014-05-13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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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일부 장성 한 계급씩 진급
북한군 일부 장성 한 계급씩 진급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지난 10일 보도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부부의 전투비행기술 경기대회 관람 사진(위) 속에서 김명식(왼쪽 동그라미) 해군사령관과 윤동현(오른쪽 동그라미) 인민무력부 부부장이 상장(별 3개) 계급장을 달고 있다. 지난달 말 방영된 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 영상에서 한 계급 아래인 중장 계급장을 달고 있던 이들은 황병서 총정치국장의 임명과 맞물려 진급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지난달 말 김 제1위원장의 장거리포병부대 포사격훈련 참관 사진(아래)에서는 중장에서 상장으로 진급한 박정천(동그라미) 포병사령관의 모습도 포착됐다.
연합뉴스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지난 10일 보도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부부의 전투비행기술 경기대회 관람 사진(위) 속에서 김명식(왼쪽 동그라미) 해군사령관과 윤동현(오른쪽 동그라미) 인민무력부 부부장이 상장(별 3개) 계급장을 달고 있다. 지난달 말 방영된 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 영상에서 한 계급 아래인 중장 계급장을 달고 있던 이들은 황병서 총정치국장의 임명과 맞물려 진급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지난달 말 김 제1위원장의 장거리포병부대 포사격훈련 참관 사진(아래)에서는 중장에서 상장으로 진급한 박정천(동그라미) 포병사령관의 모습도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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