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사와 국방부가 지난 19일 공동 주최한 ‘제58회 국군모범용사 초청 행사’에서 모범용사로 선발된 육·해·공군 및 해병대 부사관들과 배우자들이 국방부 청사에서 모범용사증을 받은 뒤 서욱(앞줄 가운데) 국방부 장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군모범용사 초청 행사는 묵묵히 국토를 수호하는 용사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것으로, 가장 오랜 역사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정부가 베트남에 국군을 파병한 1964년 군 사기 진작과 민관군 유대 강화를 위해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총 3360여명의 모범용사가 배출됐다. 국방부 제공
서울신문사와 국방부가 지난 19일 공동 주최한 ‘제58회 국군모범용사 초청 행사’에서 모범용사로 선발된 육·해·공군 및 해병대 부사관들과 배우자들이 국방부 청사에서 모범용사증을 받은 뒤 서욱(앞줄 가운데) 국방부 장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군모범용사 초청 행사는 묵묵히 국토를 수호하는 용사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것으로, 가장 오랜 역사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정부가 베트남에 국군을 파병한 1964년 군 사기 진작과 민관군 유대 강화를 위해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총 3360여명의 모범용사가 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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