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한반도 평화 염원하며… 2019, 굿바이
경계 작전을 하는 육군 22사단 장병들이 지난 27일 강원 고성군 해안에서 철책을 점검하고 있다.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앞두고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지만 한껏 달아올랐다가 주춤거리고 있는 남북 화해의 기운도 벌겋게 이글거리는 일출처럼 다시 한번 불타오르기를 기대해 본다.
고성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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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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