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19일 서울서 외교차관 협의회…대북제재 공조 강화(속보)

한미일, 19일 서울서 외교차관 협의회…대북제재 공조 강화(속보)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4-11 14:40
수정 2016-04-11 14: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미·일 외교차관들이 오는 19일 서울에서 협의회를 개최한다.

외교부는 11일 세 나라 외교차관들이 모여 지난달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논의한 북한 비핵화를 위한 공조 강화와 대북 제재의 철저한 이행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외교차관 협의회에는 한국의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 미국의 토니 블링큰 국무부 부장관, 일본의 사이키 아키타카 외무성 사무차관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