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국, 중국, 일본 등 4개국이 핵물질을 사용한 테러 방지 대책을 진전시키기 위한 첫 실무자 회의를 올해 7월 워싱턴에서 개최하려고 조율 중이라고 교도통신이 1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회의는 핵 안보 분야에서의 대응 방침을 설명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참가국은 핵 테러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과제도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정부는 회의에 일본원자력연구개발기구의 ‘핵비확산·핵안보종합지원센터’ 관계자를 파견할 예정이며 한국과 중국에도 관련 기관 담당자의 참석을 요청할 계획이다. 미국은 에너지부(DOE)의 국가핵안보국(NNSA) 담당자가 회의에 참석한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회의는 핵 안보 분야에서의 대응 방침을 설명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참가국은 핵 테러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과제도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정부는 회의에 일본원자력연구개발기구의 ‘핵비확산·핵안보종합지원센터’ 관계자를 파견할 예정이며 한국과 중국에도 관련 기관 담당자의 참석을 요청할 계획이다. 미국은 에너지부(DOE)의 국가핵안보국(NNSA) 담당자가 회의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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