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6일 “한·일 양국이 미래지향적으로 협력하는 것은 양국과 동북아, 세계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취임한 아베 신조 신임 총리에게 보낸 축하 서한에서 “한·일 양국은 가까운 이웃이자 우방으로서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해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김성수 기자 ss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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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7 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