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은 10일 오전 비상대책위원회와 당무위원회의를 열고 전당대회 준비위원회 구성을 의결한다.
당은 이미 4선의 김성곤 의원을 위원장으로 내정했으며 성별, 선수, 지역, 계파 등을 골고루 안배해 20명의 위원을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위원회는 당무위 의결을 거친 직후부터 내년 2월로 예정된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준비하는 활동에 돌입한다.
특히 위원회가 당 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경선 룰 등 민감한 부분에 대한 조율 작업에 들어가는 만큼, 차기 당권을 노리는 주자들의 경쟁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당은 이미 4선의 김성곤 의원을 위원장으로 내정했으며 성별, 선수, 지역, 계파 등을 골고루 안배해 20명의 위원을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위원회는 당무위 의결을 거친 직후부터 내년 2월로 예정된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준비하는 활동에 돌입한다.
특히 위원회가 당 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경선 룰 등 민감한 부분에 대한 조율 작업에 들어가는 만큼, 차기 당권을 노리는 주자들의 경쟁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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