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갇힌 생쥐꼴” 비판글 올렸다 삭제

양산 박지환 기자
양산 사저 도착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로 들어가며 환영하는 시민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양산 박지환 기자
양산 박지환 기자
일부 보수단체들은 문 전 대통령 퇴임 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 문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연일 집회를 이어 가고 있다. 앞서 문 전 대통령은 지난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집으로 돌아오니 확성기 소음과 욕설이 함께하는 반(反)지성이 작은 시골 마을 일요일의 평온과 자유를 깨고 있다”며 “양산 평산마을 주민 여러분 미안합니다”라고 심경을 밝힌 바 있다.
2022-05-3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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