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논란 많은 최윤희 차관의 첫 출근

[포토]논란 많은 최윤희 차관의 첫 출근

정연호 기자
정연호 기자
입력 2019-12-20 09:55
업데이트 2019-12-2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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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 2차관 ‘꽃다발 들고’
최윤희 2차관 ‘꽃다발 들고’ 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20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로 출근하며 직원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2019.12.2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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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청사로 출근하는 최윤희 2차관
세종청사로 출근하는 최윤희 2차관 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20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2019.12.20 연합뉴스
전날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으로 임명된 최윤희 차관이 20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로 첫 출근을 했다.

최차관은 지난 86년 서울 아시안게임에서 당시 19살의 나이로 배영 100m와 200m를 석권했다. 이렇게 최차관은 ‘아시아의 인어’라를 별명을 얻게 되었고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91년 13살 연상의 가수 유현상 씨와 깜짝 결혼을 해 세간을 놀라게 했다.

2007년부터 최윤희 차관은 스포츠행정가로 변신했다. 대한올림픽위원회 상임위원을 맡아 인천아시안게임 유치에 힘을 보태는 등 체육 단체에서 활동하던 그는 지난해 7월, 국민체육진흥공단 자회사인 한국체육산업개발의 첫 여성 대표로 취임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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