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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BTO 사무총장 29∼31일 방한…내일 강경화 장관과 면담

CTBTO 사무총장 29∼31일 방한…내일 강경화 장관과 면담

강경민 기자
입력 2019-05-29 14:44
업데이트 2019-05-2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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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시나 제르보 CTBTO 사무총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라시나 제르보 CTBTO 사무총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라시나 제르보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기구(CTBTO) 사무총장이 29일부터 사흘간 한국을 방문한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제르보 사무총장은 30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강경화 장관을 예방하고 31일 연세대 용재홀에서 진행하는 ‘CTBTO-청년대화’에 참석한다.

한국 대학생 2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청년대화에는 하인즈 피셔 전 오스트리아 대통령,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김원수 전 유엔 고위군축대표, 신동익 2019 CTBTO 준비위원회 의장, 임만성 카이스트 교수 등이 함께한다.

제르보 사무총장은 방한 기간 국회 국방위원장을 면담하고, 핵정책학회 주관으로 열리는 세미나에 참석해 학계 인사들과 북핵 문제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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