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제천 화재현장 긴급 방문…오전 최고위 회의는 취소

안철수, 제천 화재현장 긴급 방문…오전 최고위 회의는 취소

신성은 기자
입력 2017-12-22 09:08
수정 2017-12-22 11:0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오른쪽)가 22일 오후 29명의 사망자를 낸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현장을 찾아 헌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오른쪽)가 22일 오후 29명의 사망자를 낸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현장을 찾아 헌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22일 충북 제천 화재현장을 방문한다.

국민의당은 안 대표 등 지도부가 이날 오전 9시 국회에서 열릴 예정이던 최고위원회의를 취소하고 제천을 찾는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전날 발생한 큰불로 현재까지 2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제천 스포츠센터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자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다만 김동철 원내대표는 이날 개최되는 의원총회 및 12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 일정상 화재현장에 방문하지 못한다고 당 관계자는 설명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