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진성, 약자 배려·시민권익 보호 노력한 합리적 인사”

민주 “이진성, 약자 배려·시민권익 보호 노력한 합리적 인사”

입력 2017-10-27 14:57
수정 2017-10-27 14:5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더불어민주당은 27일 문재인 대통령이 공석인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로 이진성 헌법재판관을 지명한 것에 대해 “법원의 요직을 두루 거친 합리적인 분이라는 평가를 받는 후보자”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이 재판관은 사회적 약자 배려와 시민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민주당은 문 대통령이 이 후보자를 지명한 만큼, 이후 헌법재판소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