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세월호 온전한 인양과 미수습자 귀환 간절히 기도”

文 “세월호 온전한 인양과 미수습자 귀환 간절히 기도”

입력 2017-03-23 09:35
수정 2017-03-23 09: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23일 “세월호가 온전히 인양되고 미수습자 모두가 가족 품으로 돌아오기를 온 국민과 함께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한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1천72일, 진실이 1m 올라오기까지 걸린 시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전 대표는 세월호 인양 과정을 국민과 함께 지켜본다는 취지에서 이날 오전 예정했던 동영상 대선 출마선언을 연기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