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AI 당정 간담회…“철저한 방역·사전조치 필요”

與 AI 당정 간담회…“철저한 방역·사전조치 필요”

입력 2016-11-24 07:32
수정 2016-11-24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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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은 24일 오전 국회에서 전국을 강타한 조류인플루엔자(AI) 대비책을 논의한다.

새누리당 김광림 정책위의장 주재로 열리는 이 날 간담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국방부, 환경부, 질병관리본부 등 관련 부처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김 정책위의장은 AI의 인체전염 가능성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고 철저한 방역과 과감한 사전조치를 해야 한다고 관련 부처에 요구할 계획이다.

당에서는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인 윤재옥·김태흠·하태경 의원이 함께한다.

AI가 발생한 경기 포천·가평, 충북 증평·진천·음성, 충남 천안에 지역구를 둔 김영우·경대수·박찬우 의원도 참석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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