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의 초선 의원만으로 구성된 의원연구단체가 생겼다.
더민주 이철희 의원실은 야 3당 초선의원 20명이 모인 의원 연구단체 ‘따뜻한 미래를 위한 정치기획’이 결성돼 국회 등록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 연구단체는 주로 복지 문제 등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정치가 어떤 역할을 했기에 유럽의 국가들이 복지국가로 전환을 이뤘는지 공부하고, 우리나라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과 전략을 고민하고 해법을 찾아내고자 한다”고 전했다.
연구단체는 이 의원과 국민의당 채이배, 정의당 추혜선 의원 등 3명이 공동대표를 맡았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더민주 이철희 의원실은 야 3당 초선의원 20명이 모인 의원 연구단체 ‘따뜻한 미래를 위한 정치기획’이 결성돼 국회 등록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 연구단체는 주로 복지 문제 등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정치가 어떤 역할을 했기에 유럽의 국가들이 복지국가로 전환을 이뤘는지 공부하고, 우리나라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과 전략을 고민하고 해법을 찾아내고자 한다”고 전했다.
연구단체는 이 의원과 국민의당 채이배, 정의당 추혜선 의원 등 3명이 공동대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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