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6월 임시국회 의사일정 합의…내달 5일 본회의

여야, 6월 임시국회 의사일정 합의…내달 5일 본회의

입력 2016-06-14 09:05
수정 2016-06-14 09: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6월 임시국회의 본회의가 내달 5일 오후 2시 열린다.

14일 여야에 따르면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등 3당 원내지도부는 최근 이같은 의사일정에 합의했다.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새누리를 시작으로 21일 더민주, 22일 국민의당의 순서로 진행된다.

상임위별 업무보고는 오는 2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이뤄진다.

여야는 20대 국회 들어 국회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 선출을 위한 본회의를 지난 9일과 13일에 각각 개최한 바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