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공천면접 시작…원외 복수지역부터

더민주, 공천면접 시작…원외 복수지역부터

입력 2016-02-25 07:10
수정 2016-02-25 07: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5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4·13 총선 지역구 공천 신청자에 대한 면접을 시작한다.

이날 면접 대상자는 복수 공천신청 지역 중 현역의원이 없는 17곳의 후보자 43명이다.

지역별로 대전, 충남, 충북, 강원, 부산, 울산, 경남, 제주, 인천 등 9개 광역시도다.

공관위 관계자는 “원외 복수 신청지역 중 권역별로 면접 대상자가 적은 지역부터 면접을 실시키로 했다”며 “앞으로 서울, 인천, 경기 등 원외 복수 신청지역에 대한 면접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관위는 원외 복수 신청 지역 면접이 끝나면 원외 단수 신청지역, 현역의원이 있는 지역 순으로 면접을 진행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