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현역평가 하위 10명 공천 원천배제키로

더민주, 현역평가 하위 10명 공천 원천배제키로

입력 2016-02-24 16:47
수정 2016-02-24 16:5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역구 6명·비례대표 4명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4일 현역의원 평가 결과 하위 20%에 포함된 10명을 공천에서 원천 배제했다.

여기에는 지역구 의원 6명과 비례대표 4명이 포함돼 있다.

이날 발표된 공천 원천배제자는 불출마를 선언한 문재인 김성곤 신학용 최재성 의원과, 더민주를 탈당한 의원 중 하위 20%에 포함된 의원들을 제외한 의원들이다.

즉, 현재 더민주에서 20대 총선 출마를 준비해온 의원 중에 10명이 공천에서 탈락한 것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