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온두라스 대통령과 정상회담…협력증진 논의

朴대통령, 온두라스 대통령과 정상회담…협력증진 논의

입력 2015-07-20 08:11
수정 2015-07-20 10: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오전 청와대에서 후안 오를란도 에르난데스 온두라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간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회담에서는 정무, 경제·통상, 인프라, 개발, 교육, 과학기술, 국제무대 협력 등 양국 간 실질협력 증진 방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 중미 정세 등에 대한 의견 교환이 있을 예정이다.

19일 방한한 에르난데스 대통령은 작년 1월 취임 이후 첫 아시아 방문국으로 우리나라를 선택했으며, 22일까지 체류한 뒤 일본과 대만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에르난데스 대통령의 방한은 지난 50여년간 양국이 쌓아온 우호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실질협력을 증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