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총리, 성완종 만난 기초의원에게 전화 추궁” 이기권 전 새누리당 충남도당 대변인이 12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충남 서산시 서산의료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완구 총리가 11일 태안군의회 이용희 부의장과 김진권 전 의장에게 10여 차례 전화를 걸어 ‘성 전 회장과 그날 무슨 대화를 나눴는지 밝히라’고 추궁했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해당 기초의원의 휴대전화 통화 목록. 이에 대해 총리실은 “평소에 알고 지내던 두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사실 여부를 확인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서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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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총리, 성완종 만난 기초의원에게 전화 추궁”
이기권 전 새누리당 충남도당 대변인이 12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충남 서산시 서산의료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완구 총리가 11일 태안군의회 이용희 부의장과 김진권 전 의장에게 10여 차례 전화를 걸어 ‘성 전 회장과 그날 무슨 대화를 나눴는지 밝히라’고 추궁했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해당 기초의원의 휴대전화 통화 목록. 이에 대해 총리실은 “평소에 알고 지내던 두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사실 여부를 확인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서산 연합뉴스
이기권 전 새누리당 충남도당 대변인이 12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충남 서산시 서산의료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완구 총리가 11일 태안군의회 이용희 부의장과 김진권 전 의장에게 10여 차례 전화를 걸어 ‘성 전 회장과 그날 무슨 대화를 나눴는지 밝히라’고 추궁했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해당 기초의원의 휴대전화 통화 목록. 이에 대해 총리실은 “평소에 알고 지내던 두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사실 여부를 확인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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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