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주요 시설 건설을 지원한 간부와 근로자에게 감사를 전달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10일 전했다.
중앙방송은 이날 “김정은 동지께서 중요대상 건설을 성심성의로 지원한 일꾼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셨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의 종합상점, 종합양복점, 소아병원, 국가발명국, 식료공장, 철도건설여단, 농업출판사, 철도주택건설대, 건물관리소, 국토환경보호관리국 등에 소속된 간부와 근로자 총 13명이 김 제1위원장이 자택으로 전달한 감사인사를 받았다.
김 제1위원장은 지난달에도 평양육아원·애육원 건설을 지원한 군인과 노동자들에게 감사를 보내는 등 집권 이후 지시를 잘 이행한 기관에 종종 감사를 전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방송은 이날 “김정은 동지께서 중요대상 건설을 성심성의로 지원한 일꾼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셨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의 종합상점, 종합양복점, 소아병원, 국가발명국, 식료공장, 철도건설여단, 농업출판사, 철도주택건설대, 건물관리소, 국토환경보호관리국 등에 소속된 간부와 근로자 총 13명이 김 제1위원장이 자택으로 전달한 감사인사를 받았다.
김 제1위원장은 지난달에도 평양육아원·애육원 건설을 지원한 군인과 노동자들에게 감사를 보내는 등 집권 이후 지시를 잘 이행한 기관에 종종 감사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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