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말레이 여객기 한국인 탑승여부 확인중”

외교부 “말레이 여객기 한국인 탑승여부 확인중”

입력 2014-07-18 00:00
수정 2014-07-18 01: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승객과 승무원 295명을 태운 말레이시아 여객기가 17일(현지시간) 러시아 국경 근처 우크라이나에서 추락했다는 보도와 관련, 우리 정부는 한국인 탑승 여부에 대한 파악에 착수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18일 “일단 해당 항공노선에 한국인이 탑승했을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만에 하나의 사태에 대비해 네덜란드와 말레이시아 소재 공관을 통해 우리 국민의 탑승 여부를 확인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