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경선 완벽관리 약속…김황식 오후 2시 회견

황우여, 경선 완벽관리 약속…김황식 오후 2시 회견

입력 2014-03-30 00:00
수정 2014-03-30 13:5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30일 최근 김황식 전 총리의 반발 등 서울시장 당내경선과 관련한 잡음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철저한 경선관리를 약속했다.

이미지 확대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30일 오전 여의도 새누리당사 당대표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공천관리위가 경선룰을 정함에 있어서 일부 오해와 갈등이 있었던 점에 대해 당 대표로서 후보자들에게 심심한 유감의 뜻을 정중히 표한다”고 말히고 있다. 연합뉴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30일 오전 여의도 새누리당사 당대표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공천관리위가 경선룰을 정함에 있어서 일부 오해와 갈등이 있었던 점에 대해 당 대표로서 후보자들에게 심심한 유감의 뜻을 정중히 표한다”고 말히고 있다.
연합뉴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 당대표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공천관리위가 경선룰을 정함에 있어서 일부 오해와 갈등이 있었던 점에 대해 당 대표로서 후보자들에게 심심한 유감의 뜻을 정중히 표한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존경하는 김황식 후보께서 본의 아니게 오해와 억측에 휘말리셨던 상황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당 공천관리위는 공천관리를 함에 있어서 보다 더 완벽한 운영관리를 해야 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8일부터 당의 경선방식에 반발해 칩거에 들어간 서울시장 예비후보 가운데 한 명인 김황식 전 총리를 달래기 위한 것이다.

김 전 총리는 서울시장 당내 경선후보를 2배수로 검토한다는 얘기가 나돌다 자신을 비롯해 정몽준 의원과 이혜훈 최고위원 간 3배수로 최종 압축되자 당의 경선관리 방식에 불만을 표시하며 일정을 전면중단했으며, 당의 해명과 사과 등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했다.

황 대표는 당 공천관리위에 “아직 확정되지 않은 사항들이 흘러나감으로써 혼란이 야기되는 일이 없도록 보다 철저한 관리에 완벽을 기해야겠다는 각계의 요망에 귀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황 대표는 “이번 경선관리위(공천관리위)의 자체 조사 발표에 의해 모든 오해가 깨끗이 풀리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관련, “공천관리위가 세 가지 점에 대해 자체조사를 하고 결과를 김 후보 측에 전달해 드림으로써 김 후보가 받아온 여러 억측과 오해가 상당 부분 사실이 아니고 경위가 소상히 밝혀져 그 부분에 대한 얘기가 정리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김 전 총리 측은 황 대표의 간담회 후 보도자료를 통해 “김 후보가 입은 피해에 비해 충분하다고 볼 수 없다”면서 “책임소재를 분명히 하고, 현실성 있는 재발 방지대책을 제시하지 못한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오후 2시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직접 기자회견을 열어 경선활동 재개 여부 등에 대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신동원 서울시의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백사마을 주민 불이익 해소 위해 공정 보상 나서야”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원 의원(노원1·국민의힘)은 지난 28일 제3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공사) 황상하 사장을 상대로 백사마을 주택재정비사업 과정에서 드러난 이주대책·보상 문제를 집중 추궁하며, “주민 불이익을 신속히 해소하고 공정한 보상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신 의원은 “백사마을의 무허가주책 가옥주들은 수십 년간 해당 지역에 터를 잡고 살아온 고령층 및 저소득층 주민들이 대부분이다. 이들은 재개발 사업 앞에서 한없이 취약해지는 사회적 안전망의 사각지대에 놓인 대표적인 주거 약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백사마을은 주거지 보전지역 해제로 세대가 741세대 늘어나 사업성이 개선됐음에도, 무허가주택 가옥주들에 대한 입주권 기준일을 1981년으로 제한해 주민 불이익이 계속되고 있다. 타 재개발 지구처럼 형평성 있는 보상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SH공사가 시행한 타 재개발 지구에서 임대아파트 입주권을 부여했던 사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백사마을 주민에게는 동일한 혜택을 적용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백사마을 주민만 차별을 받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나며, 이는 명백한 불공정 사례”
thumbnail - 신동원 서울시의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백사마을 주민 불이익 해소 위해 공정 보상 나서야”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