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31일 실시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31일 실시

입력 2014-03-24 00:00
수정 2014-03-24 10: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오는 31일 개최하기로 했다.

새누리당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야가 이 같은 일정에 합의했다고 말했다.

미방위는 청문회 전 전체회의를 열고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할 계획이다. 자료제출과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는 여야 간사가 결정할 예정이다.

미방위가 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후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하고 이를 국회의장이 결재하면 검증 절차가 마무리된다.

최 후보자는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후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특허법원 수석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 민사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쳐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로 재직 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