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朴대통령 “한일정상회담, 사전에 충분 준비해야”

朴대통령 “한일정상회담, 사전에 충분 준비해야”

입력 2014-01-06 00:00
업데이트 2014-01-06 11:2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박근혜 대통령은 6일 “한일정상회담은 두 나라 관계 발전에 도움이 되는 결과를 가져와야 하기 때문에 사전에 충분한 준비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한 신년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한일정상회담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지금 양국 간 협력이 확대돼야 할 중요한 시기인데 (우호적) 환경이 자꾸 깨지는 일이 반복돼 안타깝다”면서 “저는 여태까지 한일정상회담을 하지 않겠다고 말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