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安측, TV토론 ‘자화자찬’

文-安측, TV토론 ‘자화자찬’

입력 2012-11-22 00:00
수정 2012-11-2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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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측은 22일 후보단일화를 위한 TV토론을 마친 뒤 모두 안정감 있게 토론을 이끌었다고 자평했다.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영등포 캠프 브리핑에서 “문 후보의 지지율이 왜 꾸준히 상승해왔는지 유감없이 보여주는 토론이었다”면서 “시대적 과제인 경제민주화와 복지국가의 비전을 잘 이해하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는 또 “비전을 정말 책임있게 실천할 수 있는 정책과 경륜, 의지까지도 국민 앞에 명확하게 제시했다”면서 “국정경험이 바탕이 돼 비전과 정책의 총론 뿐 아니라 각론에서도 강하고 치밀한 면모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안 후보 측 유민영 대변인은 TV토론이 열린 백범기념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무엇보다도 누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이길 후보인지를 분명히 했다”면서 “신뢰와 믿음, 진정성을 보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감정을 앞세우지 않고 상대를 존중하는 토론을 했으며 국가적, 시대적 과제와 사회적 의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주도했다. 특히 경제분야에 구체적인 폭넓은 전문성, 인식이 돋보였다”며 “초기에 긴장한듯했으나 포맷과 형식을 이해하면서 자신감 있고 충분히 준비된 안정감 있는 토론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진성준 대변인은 안 후보에 대해 평가를 해 달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문 후보보다는 한 수 아래였다”고 깎아내렸다가 곧이어 “취소하겠다”고 번복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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