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MB 큰형’ 이상은 자택 압수수색

특검, ‘MB 큰형’ 이상은 자택 압수수색

입력 2012-10-17 00:00
수정 2012-10-17 10: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이상은 다스 회장
이상은 다스 회장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부지 의혹 사건 특검팀(이광범 특별검사)은 수사 이틀째인 17일 이 대통령의 큰형인 이상은(79) 다스 회장의 자택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이 회장 자택과 경북 경주의 거처, 경주에 있는 다스 본사 회장 사무실과 이 대통령 아들 시형(34)씨의 사무실, 시형씨의 경주 숙소, 내곡동 사저 부지 거래에 관여한 부동산중개업소 2곳 등에 대해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