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그동안 신·구당권파 사이에서 중립을 지켜 왔던 정진후·김제남 의원도 심 의원 선출에 동의해 조만간 소집될 의총에서 이석기·김재연 의원 제명안에 찬성표를 던지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구당권파 측은 ‘반쪽 의총’이라고 반발했다. 김미희 의원은 “의총은 원천 무효”라고 주장했다.
이현정기자 hjlee@seoul.co.kr
2012-07-1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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