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 <긴급 기자회견 하는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8일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 마련한 선거 캠프 사무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 단일화에 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5.8 홍윤기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당 지도부의 단일화 압박에 정면 반발했다.
김 후보는 한덕수 후보와의 단일화는 TV토론 이후 여론조사로 결정하자며 당의 개입 중단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권성동 원내대표는 “알량한 후보 자리를 지키려는 한심한 모습”이라고 반박했다.
◼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찾은 한덕수 후보>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가 8일 경북 구미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분향하고 있다. 2025.5.8 구미 연합뉴스
한덕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8일 오전 경북 구미의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참배했다.
한 후보는 “산업화 결단과 실천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고 방명록에 적으며 보수층에 메시지를 던졌다.
이번 방문은 TK 지역 민심 확보를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
◼ <당사 대선 후보 사무실에서 집무 보는 김문수>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대선 후보 사무실에서 자리에 앉아 집무를 보고 있다. 2025.5.8 홍윤기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오후 당사에 마련된 후보 집무실에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그는 “후보를 끌어내리려는 상황 속에서 이 자리에 오니 만감이 교차한다”며 당 지도부를 정면 비판했다.
김 후보는 단일화 압박에 맞서 “잘못된 흐름을 반드시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 <단일화 촉구 단식 돌입한 권성동 원내대표>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8일 국회에서 김문수 당 대선 후보를 향해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와의 조속한 단일화를 촉구하며 단식 농성을 하고 있다. 2025.5.8 홍윤기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7일 김문수·한덕수 후보 간 단일화를 촉구하며 단식에 돌입했다.
그는 “정치인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며 김 후보의 결단을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 <드디어 만난 두 후보, 다시 원점으로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가 8일 국회 사랑재에 위치한 커피숍에서 만나 회동하고 있다. 2025.5.8 안주영 전문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후보가 8일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만나 단일화 논의를 이어갔다.
한 후보는 “국민 명령”이라며 조속한 결단을 요구했지만 김 후보는 “무임승차는 안 된다”며 맞섰다.
양측은 1시간 넘게 대화했으나 입장차만 확인한 채 회동을 마무리했다.
◼ <긴급 기자회견 하는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8일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 마련한 선거 캠프 사무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 단일화에 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5.8 홍윤기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당 지도부의 단일화 압박에 정면 반발했다.
김 후보는 한덕수 후보와의 단일화는 TV토론 이후 여론조사로 결정하자며 당의 개입 중단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권성동 원내대표는 “알량한 후보 자리를 지키려는 한심한 모습”이라고 반박했다.
◼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찾은 한덕수 후보>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가 8일 경북 구미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분향하고 있다. 2025.5.8 구미 연합뉴스
한덕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8일 오전 경북 구미의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참배했다.
한 후보는 “산업화 결단과 실천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고 방명록에 적으며 보수층에 메시지를 던졌다.
이번 방문은 TK 지역 민심 확보를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
◼ <당사 대선 후보 사무실에서 집무 보는 김문수>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대선 후보 사무실에서 자리에 앉아 집무를 보고 있다. 2025.5.8 홍윤기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오후 당사에 마련된 후보 집무실에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그는 “후보를 끌어내리려는 상황 속에서 이 자리에 오니 만감이 교차한다”며 당 지도부를 정면 비판했다.
김 후보는 단일화 압박에 맞서 “잘못된 흐름을 반드시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 <단일화 촉구 단식 돌입한 권성동 원내대표>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8일 국회에서 김문수 당 대선 후보를 향해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와의 조속한 단일화를 촉구하며 단식 농성을 하고 있다. 2025.5.8 홍윤기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7일 김문수·한덕수 후보 간 단일화를 촉구하며 단식에 돌입했다.
그는 “정치인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며 김 후보의 결단을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 <드디어 만난 두 후보, 다시 원점으로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가 8일 국회 사랑재에 위치한 커피숍에서 만나 회동하고 있다. 2025.5.8 안주영 전문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후보가 8일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만나 단일화 논의를 이어갔다.
한 후보는 “국민 명령”이라며 조속한 결단을 요구했지만 김 후보는 “무임승차는 안 된다”며 맞섰다.
양측은 1시간 넘게 대화했으나 입장차만 확인한 채 회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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