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행정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는 ‘제18회 연세를 빛낸 자랑스러운 행정인상’ 수상자로 전진만 호원대 초빙교수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전 교수는 자신의 전문 영역에서 국가와 사회 및 동문 간의 친화와 동창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적으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현재 총동창회 수석부회장과 사회복지법인 한국심장재단 임원, 사단법인 연세사회복지 이사 등을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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