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플러스] 새달 16일까지 성-Castle전

[미술플러스] 새달 16일까지 성-Castle전

입력 2010-02-19 00:00
수정 2010-02-1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설치작가 박은선은 26일~3월16일 관훈동 갤러리 룩스에서 ‘성-Castle’전을 연다. 텅 빈 평면 위에 라인 테이프를 부착해 허구적 공간을 만들고 다시 그 테이프를 떼어내 처음의 텅 빈 평면으로 되돌린 작업은 마치 뫼비우스의 띠처럼, 자본주의 사회의 허망한 공간을 보여준다. 공수래 공수거인 우리네 인생을 함축한 전시다. (02)720-8488.

2010-02-19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