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대표회장에 엄기호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에 엄기호 목사

김성호 기자
입력 2017-08-24 22:32
수정 2017-08-24 22: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한기총 대표회장에 엄기호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에 엄기호 목사
엄기호(70·경기 광주 성령교회) 목사가 제23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에 선출됐다. 기하성여의도 소속인 엄 목사는 24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에서 결선투표 끝에 선거인단 278명 중 최종 144표를 얻어 글로벌선교회 소속 서대천(서울 홀리씨즈교회) 목사를 제치고 당선됐다.

엄 신임 회장은 법원의 직무집행정지 결정으로 사퇴한 이영훈 전 대표회장의 잔여 임기인 올해 말까지 한기총을 이끌게 된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2017-08-25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