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

[책꽂이]

입력 2010-04-10 00:00
수정 2010-04-10 00: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프로테우스의 탈주-접속 시대의 상상력(우찬제 지음, 문학과지성사 펴냄) ‘문학과 지성’ 편집위원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문학평론가 우찬제가 2001~2010년 발표한 문학평론 24편을 모았다. 김중혁, 이기호, 정이현, 한유주 등 젊은 작가들을 주로 다뤘다. 1만 5000원.

●여덟 번째 방(김미월 지음, 민음사 펴냄) 작가의 첫 장편소설. 2008년에 계간 ‘세계의 문학’에 연재한 것을 모았다. 상처받은 청춘의 꿈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시종일관 해학적이고 발랄한 문체로 그려낸다. 1만 1000원.

2010-04-10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