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예술과학원 음악영재원 주최 ‘제1회 음악영재콩쿠르’ 성료

KBS예술과학원 음악영재원 주최 ‘제1회 음악영재콩쿠르’ 성료

오경진 기자
오경진 기자
입력 2025-03-26 16:02
수정 2025-03-27 14: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KBS예술과학원 음악영재콩쿠르 시상식. KBS예술과학원 음악영재원 제공
KBS예술과학원 음악영재콩쿠르 시상식. KBS예술과학원 음악영재원 제공


KBS예술과학원 음악영재원이 주최하는 ‘제1회 음악영재콩쿠르’가 지난 23일 KBS미디어센터 심석홀에서 개최됐다. 피아노를 치는 중학교 2학년 조수민군이 전체 대상을 받았다.

음악영재원은 “짧은 접수 기간과 첫 회임에도 국내외 쟁쟁한 80여명의 영재들이 모여 열띤 경연을 치뤘다”고 설명했다.

김연정 원장은 서울예고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연세대학교에서 지휘를 공부했다. 그는 “그간 쌓아 온 안목과 노하우로 국내 영재들을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시키는 데에 단단히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입상자는 아래와 같다.

*전체 대상

조수민 (중2, 피아노)

*전체 금상

김시윤 (초6, 바이올린)

*전체 은상

이 봄 (중3, 성악)

*초등부 전체 수상자

1위: 박승찬 (초4, 피아노)

2위: 박시현 (초4, 피아노)

3위: 곽초희 (초4, 피아노)

*중등부 전체 수상자

1위: 정서진 (중1, 첼로), 김동휘 (중3, 트롬본) 공동수상

2위: 신예환 (중1, 바이올린)

3위: 김단우 (중2, 트롬본)

*고등부 전체 수상자

1위: 이은설 (고3, 피아노)

2위: 권유주 (고3, 바이올린)

3위: 송이진 (고1, 피아노)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